그린 김에 웹소설 표지처럼 그려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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留言
4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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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그림 들고 온 시엘리온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파랑파랑한 친구들을 그리는데 문득 웹소 표지처럼 그려보고 싶어서 이렇게 그려봤어요!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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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적한 밤 바다에 누군가 나타났다.
"드디어 만나는 구나, 정말 오랜만이야, 보고싶었어."
"잘 지냈어? 얼른 찾아온다는게 항상 늦네...미안해."
"미안하다는 말보단 그냥 날 만나러 와줘. 알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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