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노력하는데 다른사람 눈에는 노는것처럼 보이나봐 실제로 그런걸까...내가 놀고 있는걸까 나는 힘든데 사람들은 나보고 그정도는 힘든것도 아니래 자기는 더 힘들었다고 하면서 힘내라고 하더라 나는 힘든데 아무도 알아주질 않아...외로워.. 정말 힘들고 눈물이 나는데 정작 죽는건 무서워....그냥 자다가 뒤졌음 좋겠어 아무것도 안하고 있고싶어 죽고싶어도 죽지못하는 내가 한심해 내가 점점 쓸모없는 사람이 되어가는것 같아서 무서워 정말 쓸모없는 짐덩어리에 불과한걸까... 살기싫어 죽었음 좋겠어 항상 우울하고 힘든데 정작 말하질 못해 누군가가 나에게 관심을 줬음 하지만 관심받고싶지 않아 내가 우울증이 있는게 맞는걸까...부모님한테 못 말하겠어 만약에 우울증이 아니면..? 정심병자 취급받을까.. 이때까지 내가 손목을 그은 이유는 뭘까 그냥 내가 관종이라서 그런걸까 .... 살기싫다..ㅎ 죽었음 좋겠어... 멀쩡한 사람 죽이지 말고 누군가 나좀 죽엿음 좋겠어 근데 살고싶어...그냥 지금 이순간이 너무 싫어...나는 행복할텐데 왜 매일매일 혼자서 힘들어 해야해?...미안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