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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AF-089 깊은밤의 태양

설정-https://medibang.com/topic/jz2208151447403510020466825/

1편-https://medibang.com/topic/un2209181418457640020466825/

등급-시니스터 등급

일련번호-089

별명-깊은밤의 태양


(여기는 미국 텍사스 지역의 어느한 통나무집.)

(목장을 운영하는 스미스씨는 깊은밤 잠에 취해 있었다.)

(그러던 그때...밖이 갑자기 환하게 빛나기 시작했다)

(무슨일인가 싶어 잠에서 깨 나간 스미스씨의 눈 앞엔 이상한 일이 펼처졌다.)

(바로 깊은 밤인데도 태양이 떠 있었던것.)

(그것도 그냥 태양이 아닌 눈이 멀 정도로 환한 태양이었다.)

(택사스는 극지방이 아니었기 때문에 백야현상이 일어날일은 없었다)

(스미스는 이상하다 생각해 얼른 밖으로 나가 사람들에게 이 사실을 알릴려고 했다.)

(그러던 그때.)

(갑자기 하늘이 시뻘개 지더니 온몸이 화상을 입을듯한 열기가 태양에서 뿜어져 나오기 시작했다.)

(스미스씨는 다행히 집으로 대피하여 무사했지만.)

(스미스씨의 목장에 있던 동물들은 3도화상을 입어가며 죽어가기 시작했다.)

(얼마나 지났을까...스미스씨는 이 이상현상을 알릴려고 재단에 전화를 하였다.)

(하지만. 전화를 하던 시각. 밖에 또다른 이상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였다.)

(죽은 동물들이 서로 알수없는 힘에 이끌려 융합되어 거대한 살 덩어리를 만들어 냈다.)

(그리고 이 살덩어리는 지적능력을 가지고 있다는 듯이 점점 부풀려지고 부풀려져 큰 결계를 만들었다.)

(그리고 이 살덩어리 결계는 스미스씨기 있는 마을을 순식간에 덮어버렸다.)

(스미스 씨는 공포에 질려 혼절하였고. 재단은 뭔가 이상이 생겼다 싶어 텍사스로 갈 요원들을 소집하기 시작한다.)

(그시각. 여긴 재단의 내부.)

(존스 요원은 동료들과 가볍게 농담을 나누며 걸어가고 있었다.)

(그때 호출명령이 떨어졌고.)

(존스요원은 동료들과. MCAF 특무부대와 함깨 헬리콥터를 타고 텍사스로 갔다.)

(잠시후 텍사스에 도착한 재단 요원들과 특무부대.)

(특무부대는 재단 박사들의 명령에 따라 살덩어리 결계를 찟어버리고 안으로 들어가 스미스씨와 마을주민들을 구출하려고 하였다.)

(하지만 특무부대가 아무리 총알을 쏘고. 착검으로 결계를 찔러도 탄성이 강했던 결계는 총알과 칼을 튕겨냈다.)

(그러던 그때. 다시 하늘이 붉어지더니 태양이 환하게 빛이났고. 열기가 사방을 덮었다.)

(다행히 요원들과 특무부대는 방어복을 입고있어 아무런 피해가 없었다...그런데..)

(갑작스럽게 결계가 터지고. 튀어나간 살덩어리 파편들은 땅에 부딫혔다. 그리고 불행인지 다행인지 특무부대와 요원들은 결계가 터짐으로서 진입에 성공하였지만 파편들이 다인 거리만큼 다시 결계가 생성되어 일행까지 안에 같혀버리고 말았다.)

(일단 일행은 자기 본분을 다하기로 했다.)

(존스는 동료 요원들과 함깨 스미스씨를 포함한 마을 사람들을 찾기로 했고.)

(특무부대는 결계 밖으로 나갈 방법을 찾기로 하였다.)

(마을을 떠돌아다니던 존스는 다행히 스미스씨를 찾아 말을 걸었다.)

(하지만..스미스의 상태가 이상했다.)

(스미스는 그 시간부터 스미스가 아닌 결계가 생성한 어느한 살덩어리 생물에 의해 감염된 감염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끔직한 몰골의 스미스를 본 존스는 동료와 특무부대한테 이 사실을 알리기 위해 달려갔다.)

(스미스가 저 상태가 되었다면 다른 마을 사람들도 멀쩡하지 않을거라 확신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살덩어리 생물들(MCAF-089 B)이 이미 특무부대와 동료들을 감염시켜 MCAF-089 C로 만들어 버린것.)

(MCAF-089 C들은 온몸에 핏줄에 돗았고. 피부조직이 화상을 입은것처럼 괴사되어 있었다.)

(존스요원은 일단 무전기를 꺼내 아무도 없는 집안에 숨은뒤 본부에 연락을 취했다.)

(하지만. 통신 오류로 인해 본부와 연락은 닫지 않았다..그리고 살덩어리 괴물들과 감염체들(MCAF-089 C)은 무적이나 다름없는 상태였다.)

(결국 존스 요원은 이곳에서 삶을 포기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자신의 어린딸과 예쁜 아내를 생각하며 눈물을 흘렸다.)

(그는 이렇게 유언서를 작성하였다.)

"만약 너희가 이 글을 본다면..난 이미 세상에 없겠지."
"미안하다 우리딸..아빠가 이번 생일에는 꼭 집에와서 선물을 줄려고 했는데. 그러지 못했어"
"당신에게도 미안해. 걱정만 끼치고 잘해준것도 별로 없는데 이렇게 가네.."
"미안해..그리고...사랑해..."

(그렇게 아무도 없는 집안에서 존스는 스스로 목을 매달았다.)

(아무도 없는곳에서. 동료도 없이 친구도 없이 가족도 없이 혼자 쓸쓸하게 자살했다.)

(재단은 텍사스 주로 사람을 보내 결계가 있는 위치를 콘크리트 벽을 쌓아 빛을 볼수 없게 하였다. 다시 밤에 태양이 떠 더 결계가 커지는걸 막기 위함이었다.)

(그날 존스 요원과 그의 동료. 그리고 특무부대의 가족들이 왔다.)

(세상을 먼저 떠난 그들의 영혼을 위로했다.)

(그리고 재단은 밤에 뜬 태양을 MCAF-089로. 살덩어리 결계를 MCAF-089 A로 살덩어리 생물들을 MCAF-089 B로. 거기에 감염된 감염체들을 MCAF-089 C로 지정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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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ㅠㅠ

MCAF-056 '조각상들의 공간'

등급-데인져러스 등급

일련번호-056

별명-조각상들의 공간






(이 이야기는 어느한 한국의 작은 마을에서 펼처진 이야기다.)

(농촌의 A씨는 몸이 편찮은 B씨를 대신해 대신 농작물을 추수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벼 이삭을 딸려던 A씨의 몸이 땅으로 꺼지기 시작했다.)

(이상하리만치 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었고. A씨만 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이 상황을 집에서 보고 있었던 B씨는 MCAF재단에 즉시 연락을 취했다.)











(MCAF재단의 박사들과 요원이 도착했을 무렵.)

(요원들은 A씨가 사라진 곳으로 추정되는 땅 부근을 수색했다.)

(그때 요원 s가 찾은 땅은 뭔가 이상했다.)

(흙의 색깔이 다른땅의 흙들보다 유난히 진했던것.)

(그때 B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상하네? 내 밭에는 모두 같은 종류의 흙만 뿌렸는데 누가 여기에 이런흙을 뿌린거지?"

(요원과 박사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요원 s한테 발을 갔다 대 보라고 하였다.)

(그러던 그때!)

(s의 발이 A씨의 상황처럼 점점점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박사들과 동료 요원들이 당황하는 그 찰나의 순간에 순식간에 s는 땅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s는 땅속으로 떨어진뒤 어느한 공간에 와 있었다.)

(칠흑같은 어둠...)

(s는 전문 요원답게 라이터를 켜 근처를 밝혔다.)

(이 공간은..모두 콘크리트 벽으로 되어있었다.)

(게다가 분명히 땅속으로 빨려들어 왔는데도 천장에는 흙은 커녕 흙 부스러기 조차도 없었다.)

(그순간 s는 직감적으로 A의 행방부터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움직이려던 그때 천장에서 카메라가 떨어졌고. 전선이 천장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카메라에서 B박사의 목소리가 나왔다.)

"s요원. s요원. 들리는가. 들리면 대답하라."

"네. 잘 들립니다."

(s요원은 이 공간의 풍경과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B박사는 공간을 탐사하고 출구가 있으면 찾아서 나오라고 하였다.)

(그렇게 s요원은 카메라를 들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왠지 이곳은 누군가가 인조적으로 만든 공간 같았다.)

(그러던 그때.)

(s요원은 깜짝 놀랐다.)

(바로 사람과 똑같이 생긴 조각상들이 눈앞에 수많이 놓여져 있던것.)

(게다가 그들은 일제히 s요원을 빤히 쳐다보았다.)

"헉!"

(s요원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조각상들을 보았다.)

(그리고....조각상들이 말하기 시작했다.)

"너는 누구냐? 대체 왜 우리 영역을 침범한거지?"

(s요원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자신은 길을잃은 나그네라고 하였고. 당신들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각상들은. 자신들은 '프리즘 스페이스'라는 조직이 만들어낸 인조 생명체로 탄생하였을때 부터 여기 살거 있다고 하였다.)

(s요원은 이 공간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다)

(그리고 조각상 한명이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프리즘 스페이스가 4차원의 세계를 지금 우리가 사는 3차원 세계에 점목시키려다 실패한 결과물이다. 그래서 두 차원의 충돌로 인한 오류로 이런 공간이 만들어졌지. 언젠간 이곳을 나가 우린 프리즘 스페이스 신도들의 뜻대로 세계를..."

(그때 갑자기 정신을 차렸다는 듯이 조각상이 입을 다물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s요원은 A씨의 행방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러자 돌아오는 충격적인 말)

"크크크크큭.......우린 우리 영역을 침범한 놈들은 용서못해..너도 아주 고통스럽게 찢어 죽여주마..깔깔깔깔깔깔깔깔

(조각상들이 기괴하게 웃기 시작했다. 사실 A씨는 이미 놈들한테 당했던거다.)

(그리고 갑자기 화가치민 s요원)

"누구 맘대로 될줄 알아?? 난 여기를 빠져나가겠어!!!"

(호통 한마디에 s요원은 조각상 한명을 밀쳐 깨트려버렸다.)

(그러자 다른 조각상들은 일제히 s요원 째려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조각상들의 겉표면이 곤충이 고치를 째고 나가듯이 찟어지고 있었다..)

(조각상들의 본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온몸이 혈액같은 시뻘건 액체로 뒤덮혀져 있었고. 온몸은 창백했다. 그리고 이빨과 손톱이 엄청나게 날카로웠다. 그리고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우리 동료를 위협하다니! 너를 죽여버리겠다!"

"젠장! 이거 상황이 영 좋지 않은걸?!

(s요원은 도망치고 도망쳤다.)

(하지만 불행히도 s를 기다리는것은 가로막힌 벽이었다.)

(그리고 뒤 쫓아온 조각상들은 상당히 기괴하고 끔찍한 표정으로 s에게 다가왔다.)

(그뒤 s요원을 그들은..날카로운 촉수로 찢어버린뒤 [데이터 말소]하였다.)

(그리고 s는 고통스럽다는듯 외마디 비명과 함깨 그대로 숨이 끊어졌다.)

(s는 순식간에 껍대기만 남은 산송장이 되었다)

(한편 이 끔찍한 광경은 카메라에 다 송출되어 박사들에기 전달되었다.)

(심각성을 느낀 박사들은 조각상들의 방으로 가는 통로가 있는 B씨의 첫번째 밭을 특수 격리조치 지역으로 지정하고. 외부인들의 출입을 금하였다.)

(그리고 이 끔찍한 조각상들을 만들어낸 프리즘 스페이스에 대해서도 대비하기 시작하였고. 무었을 하는 단체인지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s요원의 장례가 치러졌고. 그뒤로 재단은 그 조각상들의 공간을 MCAF-056으로 지정하였고 조각상들은 MCAF-056 A로 지정하여 격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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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디어는 도데체 어디서 만들었길래 이렇게 좋으신건가요...

  • https://medibang.com/topic/jz2208151447403510020466825/ 설정은 여기에서 보시길.

블드 뉴스

안녕하세요 여러분들. 블랙블드 유니버스 시리즈들을 연재하는 작가 블랙블드입니다.

지난 1년간 희생게임을 계획하며 연재해왔습니다.

하지만 희생게임의 연재에 외전과 스핀오프들의 연재가 많이 미루어졌고.

희생게임이 완결된 지금. 그 외전과 단편들을 계획에 옮길려 합니다.

일단 현재 공개할 외전과 단편은 두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빨간눈의 희생게임과 데드컨의 모험 이라는 작품입니다.

빨간눈의 희생게임 1화는 10월에

데드컨의 모험은 12월에 나올 예정입니다.

그리고.....






2023년에는 The last round로 뵙겠습니다.

ㅃ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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