一句话
S랑 같이 옥디룩 조지는 드림주 보고싶다.
강이안이 S를 타고 집에 가고 있는데, 저 멀리 디룩같이 생긴 놈이 혼자 돌아다니는 거야, 알고 보니까 디룩이 맞더라고, 그런 디룩을 보자마자 S랑 이안이랑 같이 무슨 생각이 들었어. 약간 골려주고 싶은, 그런 생각 알지? 그래서 이안이는 S를 변신시킨 다음, S가 디룩을 향해 무언가를 내뱉어. 약간 좀 끈끈한거. 디룩이 그걸 피해 갔을리가 없지, 그래서 끈끈이를 밟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디룩을 S랑 이안이가 잡아와. 그러고는 디룩에게 음식을 대접해줘,처음에 디룩은 음식을 아주 잘도 받아먹었지, 자기가 좋아하는 게 음식밖에 더 있겠냐고. 근데 여기서 이상한 점은, 계속 음식만 준다는 거, 디룩은 '아니 이놈들은 왜 계속 먹이기만 하지?' 음식을 다 먹었나 싶으면 또 나오고, 또 나오고.. 그렇게 배가 터질 정도, 아니, 움직이지도 못할 정도로 음식을 먹은 디룩은 10kg가 찐 채로 집에 보내졌다고 해. (이안이가 태워줬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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