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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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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years ago

  • 2ndMCPOillustration

따뜻하지만 쓸쓸한 봄에 내리는 어느 날
올해도 어김없이 찾아오는 봄을 알려주는 벚나무에서 예쁜 꽃잎을 폈지만,
따뜻한 봄이 아닌 쓸쓸한 외로운 이감도는데...,그 이유는 찔레꽃의 꽃말처럼 길고양이는 봄이 와도 쌀쌀한 비오는 날 고독하고 외롭운 하루 짧지만 여자는 잠시 비를 피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준다.
잠시나마 비를 피하면서 몇 가지 없는 이쁜 게 핀 개나리꽃을 바라보는 고양이는 개나리 꽃말을 알고 있지는 모름고 있는 지 알 수 없지만, 차가운 비를 잠시 피해줄 수 있는 장소를 제공해준 거 처럼 작은 희망을 바라고 있기에 노란게 핀 꽃은 응시하고 있다.

요약: 따뜻하지만 씁쓸한 봄에도 고독한 삶은 살고 있지만, 희망을 잃고 싶지 않기 때문에 작고 힘이 없지만, 그 작은 희망을 바라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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