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지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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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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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우리 주변에 흔히 일어날 수 있는
동물 학대를 소재로 그림을 그립니다.
마트의 애완동물 코너, 펫샵의 동물들을 보면서
이 비좁은 곳에서 생활을 하는데 얼마나 답답할까라는 생각을 합니다.
만약 그 비좁은 공간에, 동물이 아닌 사람이 산다면 어떠한 모습일까
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려보았습니다.
잔인한 내용이지만, 그림은 동화적으로 풀어내어 보고 싶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