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ujungchun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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コメント
7年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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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련다 떠나련다
어린 아들 손을 잡고
감자 심고 수수 심는
두메산골 내 고향에
못살아도 나는 좋아
외로워도 나는 좋아
눈물 어린 보따리에
황혼빛이 젖어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