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누군가의 작은 희생으로 이 꽃을 피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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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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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꽃은 누군가의 희생으로 피어난다. 아름다운 꽃을 피어내기 위해 더 값진 희생이 필요하다. 이 꽃의 이름은 없으며 사람들은 이 꽃을 '희생'이라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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