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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전
太宰治
津軽
文豪
版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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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本文學
文豪ストレ
だざいおさ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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號稱無賴派作家、擅於描寫人性的脆弱、五度自殺的太宰治常被認為是悲觀消極的人。即使是這樣的他,也曾寫下: 「各位讀者們再見,如生命猶存我們來日方長,打起精神來,不要絕望,就此告辭。」さらば読者よ、命あらばまた他日。元気で行こう。絶望するな。では、失敬。《津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