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너캐 설정&과거
6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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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미코
종족: 선인
능력: 정도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
성별: 여자
미코는 현 나이가 추정으로 약 1182살이며 불로불사의 선인이다.
저 머리카락은 다른사람들이 자꾸 호박고구마라고 놀리는데 미코 자신은 여기에 엄청 예민해서 호박고구마라고 누가 한번 놀렸다고 국부 은하군을 통째로 날려버린 적이 있다. 물론 다시 복원했지만.
정도를 다루는 정도의 능력은 어떻게 보면 사긴데, 예로 죽음의 정도를 다루어버리면 사람을 죽일수도 살릴수도 있다.
마술보다는 체술을 주로 쓰며 항마법력이 상당하다. 마법학교에 입학한 이유중 하나가 이때문이다.
뭔가 각성이라든가 폭주라든가 흑염룡같은걸 엄청나게 싫어해서 이런거 달고 오면 얄짤없이 정도를 다루어버린다.
성격은 늘 바뀌지만, 소극적과는 거리가 멀고 병맛끼가 있다.
미코는 5백년쯤 엄청난 여걸이었다. 하지만 반란군 10만명 을 상대해 전멸시키고 자신도 그 전투에서 죽었지만 자신의 창'초천창'을 이용해 시해선으로 부활한다. 이때 도사가 되었지만 마력을 받아 초천창과 같이 반 요괴화가 된다. 정작 미코 자신은 자신이 반이 요괴라른 것에 전혀 신경 쓰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