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해피 뉴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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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year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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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차가운 겨울바람이지만
떠오르는 찬란한 빛을 머금은 바람은
마치
차갑고 무거운 마음의 먼지를
씻어주는 듯합니다.
마음의 먼지가 씻겨 나간 자리에
보송보송한 희망이
피어오릅니다.
2018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