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cial Networking Site for Posting Illustrations and Manga - ART street by MediBang

신호등-공포의 희생게임
이제야 목적지를 정했지만
폐허된 길 날 막아서네
날 갈길이 먼데
새빨간 눈으로 말을하던
친구가 생각나네

이미난 발걸음을 때었지만
가려한 날 두려움에 떨게하네
걷기도 힘든데.
새파랏게 질린 얼굴로
떨어진 친구가 생각나네.

붉은색
푸른색
그사이 3초 그 짧은 시간
노란빛 옷을입은
저기저 베이컨이
니 머리 속을 텅
내가 빠른지도
느린지 모르겠어
그저 눈앞이
새빨갈 뿐이야

Display translation

P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