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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은말야
내 꿈은 아는사람 아무도 없는 외국가서 조용하게 보랏빛 노을보다가 Death bed 들으면서 떨어져 자살하는거야



경찰이나 공무원 그런 꿈이 아니라


사는데에 지칠만큼 지쳤고 미래에 과연 내가 행복하게 산다해도 그때까지 아둥바둥 살아가는게 지치고 현타도 오고 왜이러고 살아야하는지 모르겠다 아무런 걱정없는 세상에 가서 행복하게 살고싶지만 그게 현실로 될리는 없고 상상만 할뿐 현실은 이렇게 고달픈데 더이상 살아가기 힘들것 같다 과연 내 옆의 나를 응원해주고 사랑해주는사람이 있다해도 난....너무 지친다 진짜로 모든것을 끝내고싶으면....죽으면 이런 걱정없이 그리고 더이상 이런걱정도 할 필요 없고 죽었으니깐 그리움이나 그런 감정들은 들리도 없고 진짜 지금 이상황보다 차라리 죽는선택이 좋을거라는 생각이 자꾸 든다 만약 진짜로 힘들다면 어떻게든 해보려고 아둥바둥거리고 이런생각은 들지 않았을텐데 진짜 나는 지칠대로 지쳤나보다 진짜로 내가 죽는다 해도 나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울테지만 내 알 바가 아니기에 내가 감정소비하는사람이 아니기에...부모님과 가족들한테는 진짜 미안하고 내가 생각할수 없을많큼 슬퍼하고 힘들어하시겠지만 난 차라리 그게 나은거같다 비록 불효자라도 그동안 나에게 주신 사랑만이라도 감사해야지...진짜 매일매일 눈물나고...학교에서도 갑자기 이유없이 나오는 눈물이나 훔치고있고 매일매일 불행하다면 그게 불행한건지 모를테지만 행복했다가 불행해지면 진짜 말할수 없는 공허함과 자책감 현타가 들기마련이지만 그게 이렇게 힘들줄은 몰랐다 고칠수 있다해도 나는 그게 안될거같다 진짜 이게 내 유언이여도 나는 그나마 남모르게 꾹 담아온 말들 여기서 털어놓는게 진짜 꽤 괜찮은 선택이라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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