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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완전 신기한일 있었어요..
외할머니댁 간대서 가서 숙제하려고 숙제챙겨서 갔어요
음악들으면서 숙제하는데 애깅이 사촌동생이 갑자기 찡찡 우는거임..근데 숙모는 나가계셨어요
근데 그 사촌동생이 제쪽으로 오면서 찡찡우는거에요..
할머니가 안으라 하셔서 일단 안았음 그랬더니 좀 덜울더라구요
그러다가 또 울어서 이번에는 안아들고 흔들흔들 해줌
그 숙모랑 제가 그 애깅이가 보기에는 좀 비슷햇나봐요
안경에다가 한갈래 묶은머리때문에 저를 그 숙모로 착각한거같더라구요
계속 흔들흔들하다가 숙모 오셔서 드디어 해방됨
애기가 무거웟어요..팔에 힘이 안들어갔음
쨌든 이런일 처음이다..근데 애깅이가 안기니까 또 기분좋기도 하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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