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AF-199 작은 존재들
일련번호:MCAF-199
격리 등급-세이프 등급
별명-작은 존재들
[발견과정]
이곳은 MCAF 재단 한국지부
김선우 박사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어느한 실험을 하고 있었다.
이 모습은 재단의cctv에 고스란히 찍히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동료 박사들은 그냥 개인적인 실험을 하거있는것이다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때 선우박사는 어느한 노란 물질을 주사기에 주입하였다.
아무래도 김선우 박사는 이걸 만들려고 몇날 며칠을 밤을세며 실험을 진행한듯 하였다.
그리고 선우박사는 입을 열며 이렇게 말을 하였다...
'이제 때가 되었다. 나의 존재들이어..번창해라..'
그때 선우박사는 냅다 자신의 팔뚝에 주사기를 꽂았고 그렇게 노란물질은 서서히 선우박사의 몸으로 흡수되고 있었다.
선우박사는 고통스러운듯 몸을 꼬며 비명을 질렀다.
그때 선우박사의 눈과 입에서 피가 나왔으며
끝내 선우박사의 몸은 기능을 정지했다.
그때 선우박사의 몸은 여러 덩어리로 나뉘어져 그 덩어리들은 수십마리의 어느한 다른 생물체들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선우박사의 피에서도 그 존재들이 생겨났다.
몸에서 태어난 존재들은 노란빛을 띄었으며 피에서 태어난 존재들은 붉은빛을 띄었다.
cctv를 보고 있던 박사들은 깜짝 놀라 경비부대와 요원들을 그자리로 보냈다.
[연구결과 1]
선우박사의 연구소로 간 경비부대와 요원들은 긴장하며 그 작은 존재들을 경계했다.
이 생물들이 인간에게 어떤 위험성을 가질지 모르기때문이다.
하지만 수십마리의 작은 존재들은 그들을 공격하지도 않았으며 그냥 빤히 쳐다볼뿐이었다. 그리고 그것마저도 그만두고 자기들만의 언어로 수다를 떨었다.
요원들은 빨간존재들과 노란존재들을 분리해 격리시켰다.
선우박사의 피에서 생겨난 빨간 존재들과 몸의 살덩어리에서 생겨난 노란존재들은 외형적으로도 비슷하고 사용하는 언어도 똑같았다.
하지만 이 두 개체의 차이는 위험성이었다.
노란 개체들은 온순하여 격리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빨간 개체들은 요원들이 손으로 자신들을 잡자 입으로 그들의 손을 물며 위협했다.
하지만 겨우 작은 자국이 남을 정도의 치악력이라 그렇게 위험하지 않았다.
[연구결과 2]
그렇게 그 작은 존재들을 격리한 후 박사들은 선우박사의 연구소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선우박사가 죽기직전 한 말은 무엇을 의미하며. 그리고 왜 저런 작은 존재들을 만들었을까?
선우박사의 몸에 주입되었던 노란물질을 찾는게 급선무였다.
그렇게 요원들이 선우박사의 연구소를 필사적으로 뒤질때 드디어 노란물질의 여유분을 찾을수 있었다.
일단 박사들은 이 노란물질을 동물의 몸에 주입시켜 보았다.
하지만 동물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죽지도 않았다.
그렇다. 이 노란물질을 조사해본 결과 평범한 액체가 아닌 수십개의 세포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군집체였다.
이 세포들은 인간의 세포에 공격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잡아먹기까지 하였다.
즉 선우박사의 사인은 세포가 잡아먹혀 내부 장기가 함몰되었기 때문이었고.
저 노란 존재들은 내부의 세포를 공격하며 먹고자라 하나의 생명체가 된거다.
MCAF 재단은 이 세포들의 위험성을 느낀후 보안S들의 결정에 따라 이 노란물질을 전량 폐기했다.
[진술]
그런데 저 작은존재들의 탄생 미스터리는 풀렸지만 아직까진 풀리지 않은 의문점이 남아있았다.
어째서 선우박사는 자신을 희생하고 저 생명체들을 만들어 냈을까?
보안s들은 박사들을 시켜 선우박사의 평소 행태를 물어보았다.
그와 친했던 박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선우박사의 과거]
과거 선우박사는 요원들과 박사들을 친근하게 대했고 장난기도 많은 유쾌한 사람이었다.
과거 선우박사가 일했던 시점에선 재단은 MCAF-001을 격리할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MCAF-001은 너무나도 강력했고
결국 선우박사가 일했던 재단은 수만명의 사상자를 만들며 파괴되었다.
선우박사는 그때 당시 생존자중 한명이었다.
그때 선우박산 MCAF-001이 격리를 풀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도주할때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본 사람이었다.
001의 본모습을 본 영향인지 아니면 자신의 친한 동료들이 죽은 충격이 컷는지는 모르지만.
그후 선우박사는 이전처럼 유쾌한 성격이 아니었고 자신의 연구소에 틀어박혀 이상한 실험들만 계속 하며 잠도자지 않을정도로 미쳐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결실이 바로
저 작은존재들이다.
선우박사는 후에 MCAF들이 반란을 일으켜 인간을 몰살시키지 않을까 불안에 떨었고
결국에는 인간을 대신할 저 작은 존재들을 만든것이다.
[그들만의 언어]
MCAF 재단은 작은 존재들이 그들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었다는걸 알아냈다.
아무래도 이미 격리실 안에서도 그들만의 사회를 꾸리며 살아가는듯 하였다.
박사들은 이렇게 생각했다.
'인간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않고 그리고 그들만의 언어도 있는이상 그들의 언어를 배우면 서로 공존할수 있을거다.'
그렇게 지금 박사들의 작은 존재들의 언어를 연구하는 중이라고 한다.
[마지막]
박사들과 보안s들은 저 개체들을 MCAF-199로 지정했다.
노란 존재들은 MCAF-199 A 빨간 존재들은 MCAF-199 B로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항상 작은 크기의 유리박스 안에 보관되어야 하며
중요도와 인간에 대한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다는 점을 뽑아
세이프 등급으로 지정되었고 재단의 보호대상이 되었다.
격리 등급-세이프 등급
별명-작은 존재들
[발견과정]
이곳은 MCAF 재단 한국지부
김선우 박사는 자신의 연구실에서 어느한 실험을 하고 있었다.
이 모습은 재단의cctv에 고스란히 찍히고 있었다.
이 모습을 보고 있던 동료 박사들은 그냥 개인적인 실험을 하거있는것이다 생각해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
그때 선우박사는 어느한 노란 물질을 주사기에 주입하였다.
아무래도 김선우 박사는 이걸 만들려고 몇날 며칠을 밤을세며 실험을 진행한듯 하였다.
그리고 선우박사는 입을 열며 이렇게 말을 하였다...
'이제 때가 되었다. 나의 존재들이어..번창해라..'
그때 선우박사는 냅다 자신의 팔뚝에 주사기를 꽂았고 그렇게 노란물질은 서서히 선우박사의 몸으로 흡수되고 있었다.
선우박사는 고통스러운듯 몸을 꼬며 비명을 질렀다.
그때 선우박사의 눈과 입에서 피가 나왔으며
끝내 선우박사의 몸은 기능을 정지했다.
그때 선우박사의 몸은 여러 덩어리로 나뉘어져 그 덩어리들은 수십마리의 어느한 다른 생물체들로 다시 태어났다.
그리고 선우박사의 피에서도 그 존재들이 생겨났다.
몸에서 태어난 존재들은 노란빛을 띄었으며 피에서 태어난 존재들은 붉은빛을 띄었다.
cctv를 보고 있던 박사들은 깜짝 놀라 경비부대와 요원들을 그자리로 보냈다.
[연구결과 1]
선우박사의 연구소로 간 경비부대와 요원들은 긴장하며 그 작은 존재들을 경계했다.
이 생물들이 인간에게 어떤 위험성을 가질지 모르기때문이다.
하지만 수십마리의 작은 존재들은 그들을 공격하지도 않았으며 그냥 빤히 쳐다볼뿐이었다. 그리고 그것마저도 그만두고 자기들만의 언어로 수다를 떨었다.
요원들은 빨간존재들과 노란존재들을 분리해 격리시켰다.
선우박사의 피에서 생겨난 빨간 존재들과 몸의 살덩어리에서 생겨난 노란존재들은 외형적으로도 비슷하고 사용하는 언어도 똑같았다.
하지만 이 두 개체의 차이는 위험성이었다.
노란 개체들은 온순하여 격리하는데 아무런 지장이 없었다.
하지만 빨간 개체들은 요원들이 손으로 자신들을 잡자 입으로 그들의 손을 물며 위협했다.
하지만 겨우 작은 자국이 남을 정도의 치악력이라 그렇게 위험하지 않았다.
[연구결과 2]
그렇게 그 작은 존재들을 격리한 후 박사들은 선우박사의 연구소를 조사하기 시작했다.
선우박사가 죽기직전 한 말은 무엇을 의미하며. 그리고 왜 저런 작은 존재들을 만들었을까?
선우박사의 몸에 주입되었던 노란물질을 찾는게 급선무였다.
그렇게 요원들이 선우박사의 연구소를 필사적으로 뒤질때 드디어 노란물질의 여유분을 찾을수 있었다.
일단 박사들은 이 노란물질을 동물의 몸에 주입시켜 보았다.
하지만 동물들은 별다른 증상이 없었으며 죽지도 않았다.
그렇다. 이 노란물질을 조사해본 결과 평범한 액체가 아닌 수십개의 세포들로 이루어진 하나의 군집체였다.
이 세포들은 인간의 세포에 공격적인 반응을 보였으며 잡아먹기까지 하였다.
즉 선우박사의 사인은 세포가 잡아먹혀 내부 장기가 함몰되었기 때문이었고.
저 노란 존재들은 내부의 세포를 공격하며 먹고자라 하나의 생명체가 된거다.
MCAF 재단은 이 세포들의 위험성을 느낀후 보안S들의 결정에 따라 이 노란물질을 전량 폐기했다.
[진술]
그런데 저 작은존재들의 탄생 미스터리는 풀렸지만 아직까진 풀리지 않은 의문점이 남아있았다.
어째서 선우박사는 자신을 희생하고 저 생명체들을 만들어 냈을까?
보안s들은 박사들을 시켜 선우박사의 평소 행태를 물어보았다.
그와 친했던 박사들은 이렇게 말했다.
[선우박사의 과거]
과거 선우박사는 요원들과 박사들을 친근하게 대했고 장난기도 많은 유쾌한 사람이었다.
과거 선우박사가 일했던 시점에선 재단은 MCAF-001을 격리할려고 시도했다.
하지만....
MCAF-001은 너무나도 강력했고
결국 선우박사가 일했던 재단은 수만명의 사상자를 만들며 파괴되었다.
선우박사는 그때 당시 생존자중 한명이었다.
그때 선우박산 MCAF-001이 격리를 풀고 다양한 모습으로 변신해 도주할때
유일하게 그의 본모습을 본 사람이었다.
001의 본모습을 본 영향인지 아니면 자신의 친한 동료들이 죽은 충격이 컷는지는 모르지만.
그후 선우박사는 이전처럼 유쾌한 성격이 아니었고 자신의 연구소에 틀어박혀 이상한 실험들만 계속 하며 잠도자지 않을정도로 미쳐있었다고 했다.
그리고 그 결실이 바로
저 작은존재들이다.
선우박사는 후에 MCAF들이 반란을 일으켜 인간을 몰살시키지 않을까 불안에 떨었고
결국에는 인간을 대신할 저 작은 존재들을 만든것이다.
[그들만의 언어]
MCAF 재단은 작은 존재들이 그들만의 언어를 가지고 있었다는걸 알아냈다.
아무래도 이미 격리실 안에서도 그들만의 사회를 꾸리며 살아가는듯 하였다.
박사들은 이렇게 생각했다.
'인간에게 아무런 해도 끼치지않고 그리고 그들만의 언어도 있는이상 그들의 언어를 배우면 서로 공존할수 있을거다.'
그렇게 지금 박사들의 작은 존재들의 언어를 연구하는 중이라고 한다.
[마지막]
박사들과 보안s들은 저 개체들을 MCAF-199로 지정했다.
노란 존재들은 MCAF-199 A 빨간 존재들은 MCAF-199 B로 말이다.
그리고 그들은 항상 작은 크기의 유리박스 안에 보관되어야 하며
중요도와 인간에 대한 아무런 해도 끼치지 않는다는 점을 뽑아
세이프 등급으로 지정되었고 재단의 보호대상이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