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님이랑 좀 화해하고 싶어요 지금 생각하니까 그때 너무 무책임했었던것 같아요 순간적으로 나로님께서 저보고 어디 사냐고 물어보셨을때 무서워서 이상한 곳 알려주고 장난쳤던것 같아요.. 물론 싫으시면 어쩔수 없지만 차단 풀고 사과하고 싶어요 그 일에 대해서 후회가 돼요....제 잘못도 있고 나로님 잘못도 있지만.. 이제 확실한것이 아니라면 물어보고 하려고요......아니면 그냥 논란 안 일으키던가요.. 그리고 내일이 연휴니까 기분 좋게 연휴 맞이하고 싶어요..! 조금만 도와주세요..! 차단은 풀어 놓을게요...! 조금 괜찮아지시면 같이 대화해서 풀어나갔으면 좋겠어요^-^ 이제는 그런 일에 관해서는 관대하게 생각해보겠습니다.. ! 못 보시겠지만..보신다면 같이 화해하고 전처럼은 안 되더라도 그냥 좋거나, 괜찮은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거짓말처럼 느끼실수는 있겠지만 요즈음에 생각도 좀 박힌것 같아요..! 그래서 옛날 일에 대해 많이 후회하게 되네요..........음... 저격 당하신 것을 보았을때 무슨 기분이신지 이제야 이해가 되네요.....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메디방에 들어왔는데 그런 상황이면 저도 놀랐을것 같습니다......................그래서 화해하고 그림 보면서 지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