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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안녕들 하신가요..
너무 너무 바쁘고,, 그 와중에 덕질은 미친듯이 하고있는 하령입니다,,
모두들 절 잊었겠지만 살아있었답니다..
쥬시마츠 낙서를 하나 투척하고..최애는 이치마츠임을 밝히고 갑니다..
+선서.이제 진짜 접률을 늘리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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