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편
‘여기가 어디지..?’
깨어났을때는 아주 깜깜한 곳에 문하나만 있는 작은 방이었다.
방에 있는 문을 열자 화려하고 아기자기한 방이 나왔다.
그러자 어떤 한 사람이 왔다.
???:환영합니다. 잠뜰님, 이곳은 주인님이 아주 아끼는 방입니다. 손님을 모시는 것이기도 합니다.
나는 생각했다.
‘난 왜 여기 있는거지..’
그러자 그가 말했다.
???:이곳은 주인님에 인형들이 사는 곳입니다. 당신도 인형이죠, 주인님에 신하가 저와 당신 모두 만든거 랍니다. 심심하시다면 저기 싸우고 있는 저 인형들에게 가보는거 어떤가요..? 아차.. 깜박했군요… 제 이름은 각별입니다.
‘각별이라.. 깔끔하게 생겼네.. 한번 저쪽으로 가볼까..’
싸우고 있는 쪽으로 갔다.
???:아니 6개라니까!!
??:뭔소리야.. 5개야!!!
잠뜰:저기요…?
???:으아아악 깜짝이야 아! 잠뜰님이시군요! 저기 재수없는 각별이 알려줬어요! 제 이름은 공룡이에요! 얘는 덕개ㄱ..
덕개:아악 내 이름은 내가 말할꺼라고 했잖아!!! 제 이름은 덕개에요!!
잠뜰:아하하.. 알겠습니다.. 그럼 전…
덕개:너때문에 잠뜰님이 가잖아!!
공룡:뭐래 누가봐도 너때문인데!!
그렇게 둘은 또 싸우기 시작했다.

끝.. 이어서는 학교와서 써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