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스스로도 사춘기가 온듯...
요샌 막 화내면서 울기도 하고... 감정변화 엄청 심해
뭐 하나 하려해도 돼는것도 없고....
그냥 그럴때마다 여기 한 번씩 오면서, 반모자들 옛날 그림, 토픽들 보면서 버티는듯
2022년의 철부지였던, 그저 어린애였던 날 좋아해줬던 반모자들, 유저분들 너무 다 사랑한단 말 하고싶다.
요거 보면 한 번씩 코멘트 적고가줘요
내가 다 읽고 할 수 있는만큼 고민도 들어주고 할게
이제는 내가 누군가의 버팀목이 돼고싶달까.
사춘기 진짜 심하게 왔나봐.
감정이 하루에 수십번이 변하고, 막 화내면서도 울기도 하고...
요새는 다시 힘들어지기도 해서 1일1토픽은 아니더라도, 2일1토픽 해볼게요.
마지막으로 사랑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