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AF-056 '조각상들의 공간'
등급-데인져러스 등급
일련번호-056
별명-조각상들의 공간
(이 이야기는 어느한 한국의 작은 마을에서 펼처진 이야기다.)
(농촌의 A씨는 몸이 편찮은 B씨를 대신해 대신 농작물을 추수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벼 이삭을 딸려던 A씨의 몸이 땅으로 꺼지기 시작했다.)
(이상하리만치 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었고. A씨만 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이 상황을 집에서 보고 있었던 B씨는 MCAF재단에 즉시 연락을 취했다.)
(MCAF재단의 박사들과 요원이 도착했을 무렵.)
(요원들은 A씨가 사라진 곳으로 추정되는 땅 부근을 수색했다.)
(그때 요원 s가 찾은 땅은 뭔가 이상했다.)
(흙의 색깔이 다른땅의 흙들보다 유난히 진했던것.)
(그때 B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상하네? 내 밭에는 모두 같은 종류의 흙만 뿌렸는데 누가 여기에 이런흙을 뿌린거지?"
(요원과 박사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요원 s한테 발을 갔다 대 보라고 하였다.)
(그러던 그때!)
(s의 발이 A씨의 상황처럼 점점점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박사들과 동료 요원들이 당황하는 그 찰나의 순간에 순식간에 s는 땅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s는 땅속으로 떨어진뒤 어느한 공간에 와 있었다.)
(칠흑같은 어둠...)
(s는 전문 요원답게 라이터를 켜 근처를 밝혔다.)
(이 공간은..모두 콘크리트 벽으로 되어있었다.)
(게다가 분명히 땅속으로 빨려들어 왔는데도 천장에는 흙은 커녕 흙 부스러기 조차도 없었다.)
(그순간 s는 직감적으로 A의 행방부터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움직이려던 그때 천장에서 카메라가 떨어졌고. 전선이 천장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카메라에서 B박사의 목소리가 나왔다.)
"s요원. s요원. 들리는가. 들리면 대답하라."
"네. 잘 들립니다."
(s요원은 이 공간의 풍경과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B박사는 공간을 탐사하고 출구가 있으면 찾아서 나오라고 하였다.)
(그렇게 s요원은 카메라를 들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왠지 이곳은 누군가가 인조적으로 만든 공간 같았다.)
(그러던 그때.)
(s요원은 깜짝 놀랐다.)
(바로 사람과 똑같이 생긴 조각상들이 눈앞에 수많이 놓여져 있던것.)
(게다가 그들은 일제히 s요원을 빤히 쳐다보았다.)
"헉!"
(s요원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조각상들을 보았다.)
(그리고....조각상들이 말하기 시작했다.)
"너는 누구냐? 대체 왜 우리 영역을 침범한거지?"
(s요원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자신은 길을잃은 나그네라고 하였고. 당신들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각상들은. 자신들은 '프리즘 스페이스'라는 조직이 만들어낸 인조 생명체로 탄생하였을때 부터 여기 살거 있다고 하였다.)
(s요원은 이 공간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다)
(그리고 조각상 한명이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프리즘 스페이스가 4차원의 세계를 지금 우리가 사는 3차원 세계에 점목시키려다 실패한 결과물이다. 그래서 두 차원의 충돌로 인한 오류로 이런 공간이 만들어졌지. 언젠간 이곳을 나가 우린 프리즘 스페이스 신도들의 뜻대로 세계를..."
(그때 갑자기 정신을 차렸다는 듯이 조각상이 입을 다물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s요원은 A씨의 행방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러자 돌아오는 충격적인 말)
"크크크크큭.......우린 우리 영역을 침범한 놈들은 용서못해..너도 아주 고통스럽게 찢어 죽여주마..깔깔깔깔깔깔깔깔
(조각상들이 기괴하게 웃기 시작했다. 사실 A씨는 이미 놈들한테 당했던거다.)
(그리고 갑자기 화가치민 s요원)
"누구 맘대로 될줄 알아?? 난 여기를 빠져나가겠어!!!"
(호통 한마디에 s요원은 조각상 한명을 밀쳐 깨트려버렸다.)
(그러자 다른 조각상들은 일제히 s요원 째려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조각상들의 겉표면이 곤충이 고치를 째고 나가듯이 찟어지고 있었다..)
(조각상들의 본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온몸이 혈액같은 시뻘건 액체로 뒤덮혀져 있었고. 온몸은 창백했다. 그리고 이빨과 손톱이 엄청나게 날카로웠다. 그리고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우리 동료를 위협하다니! 너를 죽여버리겠다!"
"젠장! 이거 상황이 영 좋지 않은걸?!
(s요원은 도망치고 도망쳤다.)
(하지만 불행히도 s를 기다리는것은 가로막힌 벽이었다.)
(그리고 뒤 쫓아온 조각상들은 상당히 기괴하고 끔찍한 표정으로 s에게 다가왔다.)
(그뒤 s요원을 그들은..날카로운 촉수로 찢어버린뒤 [데이터 말소]하였다.)
(그리고 s는 고통스럽다는듯 외마디 비명과 함깨 그대로 숨이 끊어졌다.)
(s는 순식간에 껍대기만 남은 산송장이 되었다)
(한편 이 끔찍한 광경은 카메라에 다 송출되어 박사들에기 전달되었다.)
(심각성을 느낀 박사들은 조각상들의 방으로 가는 통로가 있는 B씨의 첫번째 밭을 특수 격리조치 지역으로 지정하고. 외부인들의 출입을 금하였다.)
(그리고 이 끔찍한 조각상들을 만들어낸 프리즘 스페이스에 대해서도 대비하기 시작하였고. 무었을 하는 단체인지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s요원의 장례가 치러졌고. 그뒤로 재단은 그 조각상들의 공간을 MCAF-056으로 지정하였고 조각상들은 MCAF-056 A로 지정하여 격리중이다..)
일련번호-056
별명-조각상들의 공간
(이 이야기는 어느한 한국의 작은 마을에서 펼처진 이야기다.)
(농촌의 A씨는 몸이 편찮은 B씨를 대신해 대신 농작물을 추수해주기로 했다.)
(하지만)
(벼 이삭을 딸려던 A씨의 몸이 땅으로 꺼지기 시작했다.)
(이상하리만치 땅에는 아무런 손상이 없었고. A씨만 땅속으로 빨려들어갔다.)
(이 상황을 집에서 보고 있었던 B씨는 MCAF재단에 즉시 연락을 취했다.)
(MCAF재단의 박사들과 요원이 도착했을 무렵.)
(요원들은 A씨가 사라진 곳으로 추정되는 땅 부근을 수색했다.)
(그때 요원 s가 찾은 땅은 뭔가 이상했다.)
(흙의 색깔이 다른땅의 흙들보다 유난히 진했던것.)
(그때 B씨는 이렇게 말했다.)
"이상하네? 내 밭에는 모두 같은 종류의 흙만 뿌렸는데 누가 여기에 이런흙을 뿌린거지?"
(요원과 박사들은 혹시나 하는 마음에 요원 s한테 발을 갔다 대 보라고 하였다.)
(그러던 그때!)
(s의 발이 A씨의 상황처럼 점점점 빨려들어가기 시작했다.)
(박사들과 동료 요원들이 당황하는 그 찰나의 순간에 순식간에 s는 땅속으로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s는 땅속으로 떨어진뒤 어느한 공간에 와 있었다.)
(칠흑같은 어둠...)
(s는 전문 요원답게 라이터를 켜 근처를 밝혔다.)
(이 공간은..모두 콘크리트 벽으로 되어있었다.)
(게다가 분명히 땅속으로 빨려들어 왔는데도 천장에는 흙은 커녕 흙 부스러기 조차도 없었다.)
(그순간 s는 직감적으로 A의 행방부터 찾아야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움직이려던 그때 천장에서 카메라가 떨어졌고. 전선이 천장과 연결되어 있었다.)
(그리고 카메라에서 B박사의 목소리가 나왔다.)
"s요원. s요원. 들리는가. 들리면 대답하라."
"네. 잘 들립니다."
(s요원은 이 공간의 풍경과 자신의 상황을 설명했다.)
(그리고 B박사는 공간을 탐사하고 출구가 있으면 찾아서 나오라고 하였다.)
(그렇게 s요원은 카메라를 들고 이곳 저곳을 돌아다녔다.)
(왠지 이곳은 누군가가 인조적으로 만든 공간 같았다.)
(그러던 그때.)
(s요원은 깜짝 놀랐다.)
(바로 사람과 똑같이 생긴 조각상들이 눈앞에 수많이 놓여져 있던것.)
(게다가 그들은 일제히 s요원을 빤히 쳐다보았다.)
"헉!"
(s요원은 외마디 비명을 지르며 조각상들을 보았다.)
(그리고....조각상들이 말하기 시작했다.)
"너는 누구냐? 대체 왜 우리 영역을 침범한거지?"
(s요원은 침착하게 대응했다.)
(그리고 그들에게 자신은 길을잃은 나그네라고 하였고. 당신들은 누구냐고 물었다.)
(그러자 조각상들은. 자신들은 '프리즘 스페이스'라는 조직이 만들어낸 인조 생명체로 탄생하였을때 부터 여기 살거 있다고 하였다.)
(s요원은 이 공간에 대해서도 물어보았다)
(그리고 조각상 한명이 이렇게 말했다.)
"이곳은 프리즘 스페이스가 4차원의 세계를 지금 우리가 사는 3차원 세계에 점목시키려다 실패한 결과물이다. 그래서 두 차원의 충돌로 인한 오류로 이런 공간이 만들어졌지. 언젠간 이곳을 나가 우린 프리즘 스페이스 신도들의 뜻대로 세계를..."
(그때 갑자기 정신을 차렸다는 듯이 조각상이 입을 다물었다.)
(뭔가 이상하다고 생각한 s요원은 A씨의 행방에 대해서도 물었다.)
(그러자 돌아오는 충격적인 말)
"크크크크큭.......우린 우리 영역을 침범한 놈들은 용서못해..너도 아주 고통스럽게 찢어 죽여주마..깔깔깔깔깔깔깔깔
(조각상들이 기괴하게 웃기 시작했다. 사실 A씨는 이미 놈들한테 당했던거다.)
(그리고 갑자기 화가치민 s요원)
"누구 맘대로 될줄 알아?? 난 여기를 빠져나가겠어!!!"
(호통 한마디에 s요원은 조각상 한명을 밀쳐 깨트려버렸다.)
(그러자 다른 조각상들은 일제히 s요원 째려보기 시작했다.)
(그러자 조각상들의 겉표면이 곤충이 고치를 째고 나가듯이 찟어지고 있었다..)
(조각상들의 본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온몸이 혈액같은 시뻘건 액체로 뒤덮혀져 있었고. 온몸은 창백했다. 그리고 이빨과 손톱이 엄청나게 날카로웠다. 그리고 얼굴은 보이지 않았다.)
"우리 동료를 위협하다니! 너를 죽여버리겠다!"
"젠장! 이거 상황이 영 좋지 않은걸?!
(s요원은 도망치고 도망쳤다.)
(하지만 불행히도 s를 기다리는것은 가로막힌 벽이었다.)
(그리고 뒤 쫓아온 조각상들은 상당히 기괴하고 끔찍한 표정으로 s에게 다가왔다.)
(그뒤 s요원을 그들은..날카로운 촉수로 찢어버린뒤 [데이터 말소]하였다.)
(그리고 s는 고통스럽다는듯 외마디 비명과 함깨 그대로 숨이 끊어졌다.)
(s는 순식간에 껍대기만 남은 산송장이 되었다)
(한편 이 끔찍한 광경은 카메라에 다 송출되어 박사들에기 전달되었다.)
(심각성을 느낀 박사들은 조각상들의 방으로 가는 통로가 있는 B씨의 첫번째 밭을 특수 격리조치 지역으로 지정하고. 외부인들의 출입을 금하였다.)
(그리고 이 끔찍한 조각상들을 만들어낸 프리즘 스페이스에 대해서도 대비하기 시작하였고. 무었을 하는 단체인지 조사하기 시작했다.)
(그리고 s요원의 장례가 치러졌고. 그뒤로 재단은 그 조각상들의 공간을 MCAF-056으로 지정하였고 조각상들은 MCAF-056 A로 지정하여 격리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