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레이싱은 가벼운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오해글이 올라왔을때 저 뿐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무척 힘들었고 어떻게든 해결을 하고 싶었어요.하지만 계속해서 비아냥거리는 말투에 또 한번 상처받았고,그냥 피해야 할 사람이라고 생각하게 됐습니다.트레이싱이 얼마나 무서운 일인줄을 모르고 함부로 오해하고 게시글을 올리고 장난처럼 대꾸하더니 이제와서......
지난번에 올린 그림은 제 오해를 벗기위해 올린것이지,저의그림을 트레이싱 한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지 않고,상관도 없어요.
저를 걱정해주시고,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제가 트레이싱을 한것이 아니라는 것을 다시한번 보여드리고 싶어 자료올립니다.
https://ibispaint.com/art/473574623/
다행히 이비스에서 그려놓은 그림이 있더라고요.그 그림과 문제제기된 그림의 얼굴형이 일치하니,혹 조금이라도 오해하시는분 있으면 확인해 주세요.
그리고 저도 힘들지만 저희 부모님께서도 너무 마음아파하십니다.이 일로 더이상 힘들고 싶지 않고,걱정끼쳐드리고 싶지 않아요.더이상 이 일이 논란이 되지를 않기 바라고,저에게 관심가져주신분들께 죄송하고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드리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