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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 님이 댓글을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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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걸어가는중에 모자쓴 어떤아저씨가 정확히 내쪽으로 깡통을 발로차면서 오시는데 무서워서 누군지 지나쳐가면서 고개를 옆으로돌리고잇었는데 나보고있었음 쫒아오실까봐 뛰어갓어요.....,실제로 겪으시면 그 압도당하는분위기가 진짜ㅠㅠㅜㅠ하필거기가 또 햇빛안들어오고 사람들도 많이안다녀서..글고 저희동네에 전자발찌찬 성범죄자들도 있어서 무섭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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