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
아리토우씨의 코멘트
분위기를 매우 잘 그려냈기 때문에 감정전달이 좋습니다. 캐릭터 그리는 법에 호감이 가서 저도 모르게 상위권으로 추천했습니다. 흑백으로 그린다면 어떤지 보고싶습니다.
스즈키씨의 코멘트
터치도 색채도 옅어서 매우 인상에 남았습니다. 빛이나 바람, 온도가 느껴지는 훌륭한 그림으로 사람의 숨결이 느껴졌습니다.만남(재회)으로 어떤 스토리가 시작될 지 다음 이야기도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반짝거리는 청춘과 향수를 불러일으키는느낌이 섞인 다정함에 끌렸습니다. 사람과 세상를 보는 눈이 아주 따뜻한 이 작가분이 이제부터 어떤 작품을 그려낼 지 굉장히기대가 됩니다. 이런 점을 살려내기 위해서는 뭔가 딱 오는 아픈 장면이나 두근거리는 장면, 바보처럼 웃어버리는 장면등 본래 가지고 있는 것과는 차이가 있는 에피소드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린씨의 코멘트
그림을 아주아주 잘 그립니다. 일상의 느낌을 그려내는 힘이 대단 합니다. 아무것도 아닌 장면도 독자가 읽게 하는 능력이 있습니다.색채감각도 절묘하며 특히, 좌우양페이지 핑크색의 사용법에 눈이 갑니다. 따뜻한 색감을 활용한 연재작품을 꼭 읽어보고 싶습니다.
나카노씨의 코멘트
스토리를 정리할 수 있는 구성력을 기르면 정서적인 표현이 가능한 터치와 센스가 더욱 더 빛날것입니다!
준대상
아리토우씨의 코멘트
독창적이지 않고 흔한 이야기일 수 있으나 스토리를 아주 잘 정리 했습니다. 캐릭터의 심정도 제대로 느낄수 있고 안이한 결말이 아닌 점에 호감을 가졌습니다. 무엇보다 단편으로써 훌륭하게 마무리를 지었습니다.
스즈키씨의 코멘트
표현이 굉장히 잘 되어있고 템포도 절묘합니다. 내용도 인류의 영원한 과제를 다루는 테마로 읽으면서도 등꼴이 오싹오싹했습니다. 약간, 다른 작가들과 인상이 겹치기때문에 패션이나 소품등으로 디테일한 면이나 코메디 요소로 이 작가만의 개성을 발휘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린씨의 코멘트
독특한 색채와 절묘한 엔딩이 슬프고 안타까웠습니다. 캐릭터의 고민, 안타까움을 그려내는 재능이 넘치는 작가입니다. 메마른 연출로 캐릭터의 감정을 날카롭게 그려내고 있습니다. 작가에게 바라는바로는 해피엔딩스토리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나카노씨의 코멘트
테마를 그려내려는 강한 신념이 느껴져 마지막까지 페이지를 넘기게하는 우수작입니다.
아리토우씨의 코멘트
제기카 알바의 「다크엔젤」이나 「바이오닉 우먼」과 같은 전개. 그림이 제 취향입니다. 연재물이지만 다음 이야기가 읽고싶어지는 스토리입니다. SF는 아니지만 「니키타」느낌도 듭니다. 그런 의미에서 만화를 읽게하는 힘은 있는것 같습니다.
스즈키씨의 코멘트
설정이나 스토리는 데자뷔가 있어서 개성은 별로 느끼지 못했지만 화력은 굉장히 좋습니다. 특히, 변신(?)후의 꺼림칙하면서 박력있는 모습과 변신이 풀린후의 유적(?)같은 신성한 공간과의 대비가 인상적이었습니다.
린씨의 코멘트
그림이 좋고 캐릭터, 배경이 전체적으로 기초화력이 높은 작가.핍박있는 시츄에이션과 캐릭터의 유대관계를 그려내고 있습니다.캐릭터의 아픈마음도 느껴지는 연출입니다. 다만, 액션씬에서 페이지를 너무 끊어서 드라마의 전개가 옅은 점이 마음에 걸렸습니다. 연출, 화력과 같은 레벨로 캐릭터의 심정을 드라마에서 표현할 수 있으면 아주 잘나가는 작가가 될거라고 생각합니다.
나카노씨의 코멘트
영상을 환기시키는 화력과 만화 칸을 잘 나누는 센스가 있지만 데자뷔가 있는 아트워크가 아쉽습니다....
최종선고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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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즈키씨의 코멘트
사람의 얼굴을 아주 잘 그립니다. 조형도 표정도 연령의 차이도 잘 구분이 가능하고 강한 표정이나 무서운 표정만이 아닌, 여자아이의 부드럽고 귀여운 표정까지 표현이 좋아서 눈이 가는 부분이많습니다. 관찰력과 인간의 감정을 상상하는 능력이 뛰어난 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조금만 더 고민하면 스토리가 좋았을 것입니다.여러가지 갈등이 고조되는 진한 인간 드라마를 그렸으면 좋겠습니다.
린씨의 코멘트
배드엔딩이지만 놀랐습니다. 작극의 솜씨가 잘 발휘된 단편입니다.템포가 좋은 전개와 히로인과의 재회에서의 놀라움은 아주 훌륭합니다. 그림도 매력적입니다. 마지막에 배드엔딩의 독후감보단 두드러진 연출이 있었음 합니다.
나카노씨의 코멘트
서두부터 독후감까지 확고하게 잡혀있는 구성력이 압권. 응모작중에서 완성도는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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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토우씨의 코멘트
서두부터 상황을 전부 설명하는 건 큰 마이너스입니다. 이러한 설명으로 독자를 끌여들이는 건 어렵습니다. R15 같은 이야기지만 「바이오하자드」같이 설명이 없어도 독자를 끌어들이는 구성을 생각해야합니다.
스즈키씨의 코멘트
그리려고 하는 이미지를 구현화하려는 강한 집념이 있습니다. 아직 아무도 본적없는 그림이나 장면을 그릴 수 있을듯한 분으로장래가 기대됩니다. 다만, 주인공이 도중에 조연같이 되버려서 그녀의 활약이나 성장을 조금 더 자세하게 그렸으면 좋았을 것 입니다. 여성을 매력적으로 그릴 수 있는가 없는가는 중요한 부분입니다. 또한 박력만이 아닌 부드러움과 요염함도 표현할 수 있게 되면 더욱더 매력적인 작가가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린씨의 코멘트
이시다 스이(石田スイ)씨의 영향을 강하게 느꼈습니다. 작풍은 현대적인 느낌. 기초적인 화력,액션씬,구도는 전체적으로굉장히 레벨이 높습니다. 그림만으로 많은 독자를 확보할 수 있을것 같은 작가. 눈에 남는 장면을 그릴 수 있기때문에 캐릭터의 심정, 드라마도 표현할 수 있게되면 굉장한 작가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나카노씨의 코멘트
움직임은 딱딱하지만 그림에 설득력이 있기 때문에 설명보다는 화면 묘사로 전달하는 것을 중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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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리토우씨의 코멘트
이세계의 액션러브코메디. 읽기쉬운 칸 나눔과 구성으로 화력도 높습니다. 다만, 애매한 그림이 많기 때문에 조금 더 시선유도를 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모처럼의 화력을 활용하면 좋겠습니다.
스즈키씨의 코멘트
그림도 콘티진행도 굉장히 레벨이 높습니다. 신의 힘이 어느 정도로 신앙되고 있는지에 따라 바뀌는 설정도 재미있었고 신을포함해서 여자아이를 그리는 법도 좋았습니다. 컬러는 조금 더 칠하는 방법을 연구하는편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서비스 정신이 높고바로 활약할 수 있을 듯한 힘을 느꼈습니다.
린씨의 코멘트
코메디로써 템포가 좋게 그려져있습니다. 신과 종교의 세계관 설정,주인공 캐릭터와 히로인 캐릭터도 알기 쉽고 읽기 좋았습니다. 다만, 이외성이 없는 전개가 아쉽습니다. 화력도 액션씬을 그려내는데는 조금 부족함을 느꼈습니다. 그릴수록 성장할 수 있는 작가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화력을 높인 다음작품도 읽어보고 싶습니다.
나카노씨의 코멘트
만인이 좋아하는 그림으로 여자캐릭터도 매력적이었으나 연출을포함해 전시대적인 작풍이 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