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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노래로하면 좋겠슴?
일단 permission to dance(BTS꺼) 먼저 하고 할건데 노래 추천 부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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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노래로하면 좋겠슴?
일단 permission to dance(BTS꺼) 먼저 하고 할건데 노래 추천 부탇
어떤노래로하면 좋겠슴?
일단 permission to dance(BTS꺼) 먼저 하고 할건데 노래 추천 부탇
> 여댠_𝕐𝕖𝕠𝕕𝕪𝕒𝕟𖤐 ♥♥♥
> 다온 낭 다 잘생겼고 살앙해ㅠ
> 여댠_𝕐𝕖𝕠𝕕𝕪𝕒𝕟𖤐 태형 오빠 인저어엉 정국오빠도 잘생겼징♥
> 동결 오 인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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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음
간택 받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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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이안 헬리, 한솔, 유경호, 서강림
> 플시 두번째 한솔이ㅜㅜㅜㅜㅜㅜㅜㅜ16살인데 왤캐 기엽냐거ㅜㅜㅜ
222222
> 옛헨𝒴ℯ𝓉𝒽ℯ𝓃 수혈을 해야할거 가타
> Fgyujhgff 흠 피를 너무 많이 흘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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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음
간택 받은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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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서대로 이안 헬리, 한솔, 유경호, 서강림
> 플시 두번째 한솔이ㅜㅜㅜㅜㅜㅜㅜㅜ16살인데 왤캐 기엽냐거ㅜㅜㅜ
222222
> 옛헨𝒴ℯ𝓉𝒽ℯ𝓃 수혈을 해야할거 가타
> Fgyujhgff 흠 피를 너무 많이 흘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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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시 두번째 한솔이ㅜㅜㅜㅜㅜㅜㅜㅜ16살인데 왤캐 기엽냐거ㅜㅜㅜ
222222
> 옛헨𝒴ℯ𝓉𝒽ℯ𝓃 수혈을 해야할거 가타
> Fgyujhgff 흠 피를 너무 많이 흘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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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시 두번째 한솔이ㅜㅜㅜㅜㅜㅜㅜㅜ16살인데 왤캐 기엽냐거ㅜㅜㅜ
222222
> 옛헨𝒴ℯ𝓉𝒽ℯ𝓃 수혈을 해야할거 가타
> Fgyujhgff 흠 피를 너무 많이 흘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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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시 두번째 한솔이ㅜㅜㅜㅜㅜㅜㅜㅜ16살인데 왤캐 기엽냐거ㅜㅜㅜ
222222
> 옛헨𝒴ℯ𝓉𝒽ℯ𝓃 수혈을 해야할거 가타
> Fgyujhgff 흠 피를 너무 많이 흘렸는데
순서대로 이안 헬리, 한솔, 유경호, 서강림
> 플시 두번째 한솔이ㅜㅜㅜㅜㅜㅜㅜㅜ16살인데 왤캐 기엽냐거ㅜㅜㅜ
222222
> 옛헨𝒴ℯ𝓉𝒽ℯ𝓃 수혈을 해야할거 가타
> Fgyujhgff 흠 피를 너무 많이 흘렸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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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고먐미랑 톢기 좋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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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팀 만들면 면접볼 사람..?
몇명 있으면 팀 만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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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에 있는 눈꽃팀 마코를 그리시면 돼요
8월15일 까지 그려서 올려주시면 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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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실제로 난 작년 즈음 되는 일이 없어서 세상과 이별한다는 것을 생각했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매일 밤은 아니어도 기분이 꿀꿀할 때면 매일 밤이라도 울었어)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편할 거 같았어)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그 누구들도 나를 생각해 주지 않는 것 같더라)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아름다웠긴 했을지 모르겠어)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사랑받긴 했었는지 모르겠어)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많이 부족한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자꾸 후두둑 떨어져 내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저게 작년 일이었어)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들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밤마다 무서웠어)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그냥 내게 또 자살이라는 생각이 닥쳐올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너무 힘들었어)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정말 사라지지 않더라)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여전히 부족한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진짜 계속 지쳤어)
그래도 난 어쩌면
(그래도 메디방에서)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나로 인해 웃는 사람들을 보며)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내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어)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포기할 수가 없어
(이 삶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하루마다는 아니었지만)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나에게 힘을 내어준 메디방 유저들에게)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온 맘 다해서)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고맙다고 하고 싶어)
> 여댠_𝕐𝕖𝕠𝕕𝕪𝕒𝕟𖤐 그래ㅜㅜ 우리 모두 힘내자!
나도 그랬어...진짜 너무 아파서 매일 밤 울고 자해도 할까 했어.....그런데 죽는건 또 너무 무서워서 아예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맨날 그랬어...매일 밤마다 다 두렵고 내가 함심해지고...세상 앞에선 내가 한 없이 작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같고...다들 열심히 움직이는데 나만 늘 제자리에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것 같은 느낌이였어....계속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원래는 안그랬는데 계속 가족들이랑 싸우고 멀어져가고 자책하고....울다가 밤샌적도 많아...아니 거의 매일 그랬어....엄마아빠 친구들한테는 걱정만 끼칠테니까 아무 말도 안했어....근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내가 암 말 안해도 다른 사람들이 위로해주길 바라더라고......어쨌든 우리 같이 힘내자 이제!!!
> 꽁빈Kkong 나랑 똑같았구나ㅜㅜ 같이 힘내자…!
나도 이 노래가 내 인생 같아서 이거 들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리고 정말 나도 사라지길 원했으니까. 엄마 아빤 공부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압박감도 들고. 솔직히 나 4학년때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수도 있어. 사실 그땐 어차피 늙어서 이 세상에서 사라질 빠엔 그냥 지금 가면 안돼나..수천번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가면 내 인생에서 해본게 너무 없는 거 같아서. 나도 대학생이 되어 놀고싶고, 나도 하와이 세계여행 해보고 싶고 난 왜 이렇게 못날까 너무 내 자신이 싫었어. 근데 엄마랑 아빠는 내가 힘든 것도 몰라. 그게 더 미웠고 그게 더 날 한심하게 했어. 엄마 아빤 날 싫어 하는 거 아닐까? 날 좋아하지 않나봐. 물론 나도 알아 엄마 아빠도 힘들다는 거 날 좋아한다는 거 근데 나도 힘든데 그럼 난 누구한테 내 인생이야기를 털어놓아야 하고 누구한테 내 마음을 털어놓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난 친구한테도 내 마음을 잘 이야기 못해서 너무 힘든 나날이 반복되었어. 근데 오늘도 내일도 그냥 유튜브에 들어가서 위로 영상만 찾아서 내 마음을 조금이 나마 괜찮다고 혼자서 다독이고 그러고 또 자살 이라는 것도 많이 찾아봤고. 자살에 관한 영화도 많이 보고. 여중생A같은 거 . 근데 내 삶이 너무 한심한 건 맞는데 내가 성공할 생각을 하니까 그냥 자살은 관두고 위로 영상만 보고있어. 물론 자살시도를 할때가 가끔있지만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어. 물론 엄빠는 이걸 잘 모를테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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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안접을게요
오락가락해서 죄송합니다
적어도 앤님 365일 채우고 가려고요
죄송합니다
왜요 뭐요 접는게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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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실제로 난 작년 즈음 되는 일이 없어서 세상과 이별한다는 것을 생각했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매일 밤은 아니어도 기분이 꿀꿀할 때면 매일 밤이라도 울었어)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편할 거 같았어)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그 누구들도 나를 생각해 주지 않는 것 같더라)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아름다웠긴 했을지 모르겠어)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사랑받긴 했었는지 모르겠어)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많이 부족한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자꾸 후두둑 떨어져 내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저게 작년 일이었어)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들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밤마다 무서웠어)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그냥 내게 또 자살이라는 생각이 닥쳐올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너무 힘들었어)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정말 사라지지 않더라)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여전히 부족한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진짜 계속 지쳤어)
그래도 난 어쩌면
(그래도 메디방에서)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나로 인해 웃는 사람들을 보며)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내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어)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포기할 수가 없어
(이 삶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하루마다는 아니었지만)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나에게 힘을 내어준 메디방 유저들에게)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온 맘 다해서)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고맙다고 하고 싶어)
> 여댠_𝕐𝕖𝕠𝕕𝕪𝕒𝕟𖤐 그래ㅜㅜ 우리 모두 힘내자!
나도 그랬어...진짜 너무 아파서 매일 밤 울고 자해도 할까 했어.....그런데 죽는건 또 너무 무서워서 아예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맨날 그랬어...매일 밤마다 다 두렵고 내가 함심해지고...세상 앞에선 내가 한 없이 작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같고...다들 열심히 움직이는데 나만 늘 제자리에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것 같은 느낌이였어....계속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원래는 안그랬는데 계속 가족들이랑 싸우고 멀어져가고 자책하고....울다가 밤샌적도 많아...아니 거의 매일 그랬어....엄마아빠 친구들한테는 걱정만 끼칠테니까 아무 말도 안했어....근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내가 암 말 안해도 다른 사람들이 위로해주길 바라더라고......어쨌든 우리 같이 힘내자 이제!!!
> 꽁빈Kkong 나랑 똑같았구나ㅜㅜ 같이 힘내자…!
나도 이 노래가 내 인생 같아서 이거 들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리고 정말 나도 사라지길 원했으니까. 엄마 아빤 공부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압박감도 들고. 솔직히 나 4학년때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수도 있어. 사실 그땐 어차피 늙어서 이 세상에서 사라질 빠엔 그냥 지금 가면 안돼나..수천번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가면 내 인생에서 해본게 너무 없는 거 같아서. 나도 대학생이 되어 놀고싶고, 나도 하와이 세계여행 해보고 싶고 난 왜 이렇게 못날까 너무 내 자신이 싫었어. 근데 엄마랑 아빠는 내가 힘든 것도 몰라. 그게 더 미웠고 그게 더 날 한심하게 했어. 엄마 아빤 날 싫어 하는 거 아닐까? 날 좋아하지 않나봐. 물론 나도 알아 엄마 아빠도 힘들다는 거 날 좋아한다는 거 근데 나도 힘든데 그럼 난 누구한테 내 인생이야기를 털어놓아야 하고 누구한테 내 마음을 털어놓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난 친구한테도 내 마음을 잘 이야기 못해서 너무 힘든 나날이 반복되었어. 근데 오늘도 내일도 그냥 유튜브에 들어가서 위로 영상만 찾아서 내 마음을 조금이 나마 괜찮다고 혼자서 다독이고 그러고 또 자살 이라는 것도 많이 찾아봤고. 자살에 관한 영화도 많이 보고. 여중생A같은 거 . 근데 내 삶이 너무 한심한 건 맞는데 내가 성공할 생각을 하니까 그냥 자살은 관두고 위로 영상만 보고있어. 물론 자살시도를 할때가 가끔있지만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어. 물론 엄빠는 이걸 잘 모를테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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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신청 안할거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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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실제로 난 작년 즈음 되는 일이 없어서 세상과 이별한다는 것을 생각했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매일 밤은 아니어도 기분이 꿀꿀할 때면 매일 밤이라도 울었어)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편할 거 같았어)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그 누구들도 나를 생각해 주지 않는 것 같더라)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아름다웠긴 했을지 모르겠어)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사랑받긴 했었는지 모르겠어)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많이 부족한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자꾸 후두둑 떨어져 내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저게 작년 일이었어)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들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밤마다 무서웠어)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그냥 내게 또 자살이라는 생각이 닥쳐올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너무 힘들었어)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정말 사라지지 않더라)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여전히 부족한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진짜 계속 지쳤어)
그래도 난 어쩌면
(그래도 메디방에서)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나로 인해 웃는 사람들을 보며)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내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어)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포기할 수가 없어
(이 삶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하루마다는 아니었지만)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나에게 힘을 내어준 메디방 유저들에게)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온 맘 다해서)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고맙다고 하고 싶어)
> 여댠_𝕐𝕖𝕠𝕕𝕪𝕒𝕟𖤐 그래ㅜㅜ 우리 모두 힘내자!
나도 그랬어...진짜 너무 아파서 매일 밤 울고 자해도 할까 했어.....그런데 죽는건 또 너무 무서워서 아예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맨날 그랬어...매일 밤마다 다 두렵고 내가 함심해지고...세상 앞에선 내가 한 없이 작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같고...다들 열심히 움직이는데 나만 늘 제자리에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것 같은 느낌이였어....계속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원래는 안그랬는데 계속 가족들이랑 싸우고 멀어져가고 자책하고....울다가 밤샌적도 많아...아니 거의 매일 그랬어....엄마아빠 친구들한테는 걱정만 끼칠테니까 아무 말도 안했어....근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내가 암 말 안해도 다른 사람들이 위로해주길 바라더라고......어쨌든 우리 같이 힘내자 이제!!!
> 꽁빈Kkong 나랑 똑같았구나ㅜㅜ 같이 힘내자…!
나도 이 노래가 내 인생 같아서 이거 들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리고 정말 나도 사라지길 원했으니까. 엄마 아빤 공부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압박감도 들고. 솔직히 나 4학년때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수도 있어. 사실 그땐 어차피 늙어서 이 세상에서 사라질 빠엔 그냥 지금 가면 안돼나..수천번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가면 내 인생에서 해본게 너무 없는 거 같아서. 나도 대학생이 되어 놀고싶고, 나도 하와이 세계여행 해보고 싶고 난 왜 이렇게 못날까 너무 내 자신이 싫었어. 근데 엄마랑 아빠는 내가 힘든 것도 몰라. 그게 더 미웠고 그게 더 날 한심하게 했어. 엄마 아빤 날 싫어 하는 거 아닐까? 날 좋아하지 않나봐. 물론 나도 알아 엄마 아빠도 힘들다는 거 날 좋아한다는 거 근데 나도 힘든데 그럼 난 누구한테 내 인생이야기를 털어놓아야 하고 누구한테 내 마음을 털어놓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난 친구한테도 내 마음을 잘 이야기 못해서 너무 힘든 나날이 반복되었어. 근데 오늘도 내일도 그냥 유튜브에 들어가서 위로 영상만 찾아서 내 마음을 조금이 나마 괜찮다고 혼자서 다독이고 그러고 또 자살 이라는 것도 많이 찾아봤고. 자살에 관한 영화도 많이 보고. 여중생A같은 거 . 근데 내 삶이 너무 한심한 건 맞는데 내가 성공할 생각을 하니까 그냥 자살은 관두고 위로 영상만 보고있어. 물론 자살시도를 할때가 가끔있지만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어. 물론 엄빠는 이걸 잘 모를테지만.ㅎ
Fgyujhgff left a comment!
사랑해여
Fgyujhgff left a comment!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실제로 난 작년 즈음 되는 일이 없어서 세상과 이별한다는 것을 생각했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매일 밤은 아니어도 기분이 꿀꿀할 때면 매일 밤이라도 울었어)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편할 거 같았어)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그 누구들도 나를 생각해 주지 않는 것 같더라)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아름다웠긴 했을지 모르겠어)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사랑받긴 했었는지 모르겠어)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많이 부족한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자꾸 후두둑 떨어져 내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저게 작년 일이었어)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들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밤마다 무서웠어)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그냥 내게 또 자살이라는 생각이 닥쳐올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너무 힘들었어)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정말 사라지지 않더라)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여전히 부족한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진짜 계속 지쳤어)
그래도 난 어쩌면
(그래도 메디방에서)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나로 인해 웃는 사람들을 보며)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내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어)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포기할 수가 없어
(이 삶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하루마다는 아니었지만)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나에게 힘을 내어준 메디방 유저들에게)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온 맘 다해서)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고맙다고 하고 싶어)
> 여댠_𝕐𝕖𝕠𝕕𝕪𝕒𝕟𖤐 그래ㅜㅜ 우리 모두 힘내자!
나도 그랬어...진짜 너무 아파서 매일 밤 울고 자해도 할까 했어.....그런데 죽는건 또 너무 무서워서 아예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맨날 그랬어...매일 밤마다 다 두렵고 내가 함심해지고...세상 앞에선 내가 한 없이 작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같고...다들 열심히 움직이는데 나만 늘 제자리에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것 같은 느낌이였어....계속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원래는 안그랬는데 계속 가족들이랑 싸우고 멀어져가고 자책하고....울다가 밤샌적도 많아...아니 거의 매일 그랬어....엄마아빠 친구들한테는 걱정만 끼칠테니까 아무 말도 안했어....근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내가 암 말 안해도 다른 사람들이 위로해주길 바라더라고......어쨌든 우리 같이 힘내자 이제!!!
> 꽁빈Kkong 나랑 똑같았구나ㅜㅜ 같이 힘내자…!
나도 이 노래가 내 인생 같아서 이거 들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리고 정말 나도 사라지길 원했으니까. 엄마 아빤 공부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압박감도 들고. 솔직히 나 4학년때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수도 있어. 사실 그땐 어차피 늙어서 이 세상에서 사라질 빠엔 그냥 지금 가면 안돼나..수천번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가면 내 인생에서 해본게 너무 없는 거 같아서. 나도 대학생이 되어 놀고싶고, 나도 하와이 세계여행 해보고 싶고 난 왜 이렇게 못날까 너무 내 자신이 싫었어. 근데 엄마랑 아빠는 내가 힘든 것도 몰라. 그게 더 미웠고 그게 더 날 한심하게 했어. 엄마 아빤 날 싫어 하는 거 아닐까? 날 좋아하지 않나봐. 물론 나도 알아 엄마 아빠도 힘들다는 거 날 좋아한다는 거 근데 나도 힘든데 그럼 난 누구한테 내 인생이야기를 털어놓아야 하고 누구한테 내 마음을 털어놓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난 친구한테도 내 마음을 잘 이야기 못해서 너무 힘든 나날이 반복되었어. 근데 오늘도 내일도 그냥 유튜브에 들어가서 위로 영상만 찾아서 내 마음을 조금이 나마 괜찮다고 혼자서 다독이고 그러고 또 자살 이라는 것도 많이 찾아봤고. 자살에 관한 영화도 많이 보고. 여중생A같은 거 . 근데 내 삶이 너무 한심한 건 맞는데 내가 성공할 생각을 하니까 그냥 자살은 관두고 위로 영상만 보고있어. 물론 자살시도를 할때가 가끔있지만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어. 물론 엄빠는 이걸 잘 모를테지만.ㅎ
Fgyujhgff left a comment!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실제로 난 작년 즈음 되는 일이 없어서 세상과 이별한다는 것을 생각했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매일 밤은 아니어도 기분이 꿀꿀할 때면 매일 밤이라도 울었어)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편할 거 같았어)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그 누구들도 나를 생각해 주지 않는 것 같더라)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아름다웠긴 했을지 모르겠어)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사랑받긴 했었는지 모르겠어)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많이 부족한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자꾸 후두둑 떨어져 내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저게 작년 일이었어)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들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밤마다 무서웠어)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그냥 내게 또 자살이라는 생각이 닥쳐올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너무 힘들었어)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정말 사라지지 않더라)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여전히 부족한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진짜 계속 지쳤어)
그래도 난 어쩌면
(그래도 메디방에서)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나로 인해 웃는 사람들을 보며)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내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어)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포기할 수가 없어
(이 삶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하루마다는 아니었지만)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나에게 힘을 내어준 메디방 유저들에게)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온 맘 다해서)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고맙다고 하고 싶어)
> 여댠_𝕐𝕖𝕠𝕕𝕪𝕒𝕟𖤐 그래ㅜㅜ 우리 모두 힘내자!
나도 그랬어...진짜 너무 아파서 매일 밤 울고 자해도 할까 했어.....그런데 죽는건 또 너무 무서워서 아예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맨날 그랬어...매일 밤마다 다 두렵고 내가 함심해지고...세상 앞에선 내가 한 없이 작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같고...다들 열심히 움직이는데 나만 늘 제자리에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것 같은 느낌이였어....계속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원래는 안그랬는데 계속 가족들이랑 싸우고 멀어져가고 자책하고....울다가 밤샌적도 많아...아니 거의 매일 그랬어....엄마아빠 친구들한테는 걱정만 끼칠테니까 아무 말도 안했어....근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내가 암 말 안해도 다른 사람들이 위로해주길 바라더라고......어쨌든 우리 같이 힘내자 이제!!!
> 꽁빈Kkong 나랑 똑같았구나ㅜㅜ 같이 힘내자…!
나도 이 노래가 내 인생 같아서 이거 들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리고 정말 나도 사라지길 원했으니까. 엄마 아빤 공부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압박감도 들고. 솔직히 나 4학년때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수도 있어. 사실 그땐 어차피 늙어서 이 세상에서 사라질 빠엔 그냥 지금 가면 안돼나..수천번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가면 내 인생에서 해본게 너무 없는 거 같아서. 나도 대학생이 되어 놀고싶고, 나도 하와이 세계여행 해보고 싶고 난 왜 이렇게 못날까 너무 내 자신이 싫었어. 근데 엄마랑 아빠는 내가 힘든 것도 몰라. 그게 더 미웠고 그게 더 날 한심하게 했어. 엄마 아빤 날 싫어 하는 거 아닐까? 날 좋아하지 않나봐. 물론 나도 알아 엄마 아빠도 힘들다는 거 날 좋아한다는 거 근데 나도 힘든데 그럼 난 누구한테 내 인생이야기를 털어놓아야 하고 누구한테 내 마음을 털어놓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난 친구한테도 내 마음을 잘 이야기 못해서 너무 힘든 나날이 반복되었어. 근데 오늘도 내일도 그냥 유튜브에 들어가서 위로 영상만 찾아서 내 마음을 조금이 나마 괜찮다고 혼자서 다독이고 그러고 또 자살 이라는 것도 많이 찾아봤고. 자살에 관한 영화도 많이 보고. 여중생A같은 거 . 근데 내 삶이 너무 한심한 건 맞는데 내가 성공할 생각을 하니까 그냥 자살은 관두고 위로 영상만 보고있어. 물론 자살시도를 할때가 가끔있지만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어. 물론 엄빠는 이걸 잘 모를테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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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엽다
나는 한때 내가 이 세상에 사라지길 바랬어
(실제로 난 작년 즈음 되는 일이 없어서 세상과 이별한다는 것을 생각했어)
온 세상이 너무나 캄캄해 매일 밤을 울던 날
(매일 밤은 아니어도 기분이 꿀꿀할 때면 매일 밤이라도 울었어)
차라리 내가 사라지면 마음이 편할까
(편할 거 같았어)
모두가 날 바라보는 시선이 너무나 두려워
(그 누구들도 나를 생각해 주지 않는 것 같더라)
아름답게 아름답던 그 시절을 난 아파서
(아름다웠긴 했을지 모르겠어)
사랑받을 수 없었던 내가 너무나 싫어서
(사랑받긴 했었는지 모르겠어)
엄마는 아빠는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많이 부족한데)
내 마음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자꾸 후두둑 떨어져 내려)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내게 정말 맞더라고
(저게 작년 일이었어)
하루가 지나면 지날수록 더 나아지더라고
(앞으로 나아가는 기분이 들더라고)
근데 가끔은 너무 행복하면 또 아파올까 봐
(밤마다 무서웠어)
내가 가진 이 행복들을 누군가가 가져갈까 봐
(그냥 내게 또 자살이라는 생각이 닥쳐올까 봐)
아름다운 아름답던 그 기억이 난 아파서
(너무 힘들었어)
아픈 만큼 아파해도 사라지지를 않아서
(정말 사라지지 않더라)
친구들은 사람들은 다 나만 바라보는데
(난 여전히 부족한데)
내 모습은 그런 게 아닌데 자꾸만 멀어만 가
(진짜 계속 지쳤어)
그래도 난 어쩌면
(그래도 메디방에서)
내가 이 세상에 밝은 빛이라도 될까 봐
(나로 인해 웃는 사람들을 보며)
어쩌면 그 모든 아픔을 내딛고서라도
(내가 살아있는 느낌이 들었어)
짧게 빛을 내볼까 봐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포기할 수가 없어
(이 삶을 포기할 수가 없더라)
하루도 맘 편히 잠들 수가 없던 내가
(하루마다는 아니었지만)
이렇게라도 일어서 보려고 하면
(나에게 힘을 내어준 메디방 유저들에게)
내가 날 찾아줄까 봐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진심으로)
얼마나 얼마나 아팠을까
(온 맘 다해서)
얼마나 얼마나 얼마나 바랬을까
(고맙다고 하고 싶어)
> 여댠_𝕐𝕖𝕠𝕕𝕪𝕒𝕟𖤐 그래ㅜㅜ 우리 모두 힘내자!
나도 그랬어...진짜 너무 아파서 매일 밤 울고 자해도 할까 했어.....그런데 죽는건 또 너무 무서워서 아예 세상에 태어나지 않았다면 어땠을까 맨날 그랬어...매일 밤마다 다 두렵고 내가 함심해지고...세상 앞에선 내가 한 없이 작고 소중하지 않은 사람같고...다들 열심히 움직이는데 나만 늘 제자리에서 한발짝도 못움직이는것 같은 느낌이였어....계속 그렇게 스트레스가 쌓이니까 원래는 안그랬는데 계속 가족들이랑 싸우고 멀어져가고 자책하고....울다가 밤샌적도 많아...아니 거의 매일 그랬어....엄마아빠 친구들한테는 걱정만 끼칠테니까 아무 말도 안했어....근데 사람 마음이라는게 참....내가 암 말 안해도 다른 사람들이 위로해주길 바라더라고......어쨌든 우리 같이 힘내자 이제!!!
> 꽁빈Kkong 나랑 똑같았구나ㅜㅜ 같이 힘내자…!
나도 이 노래가 내 인생 같아서 이거 들으면서 눈물도 많이 흘리고 정말 나도 사라지길 원했으니까. 엄마 아빤 공부에 대해 아무 말도 하지 않지만 왠지 모르게 압박감도 들고. 솔직히 나 4학년때 이 세상에서 사라졌을 수도 있어. 사실 그땐 어차피 늙어서 이 세상에서 사라질 빠엔 그냥 지금 가면 안돼나..수천번 생각했는데 내가 지금 가면 내 인생에서 해본게 너무 없는 거 같아서. 나도 대학생이 되어 놀고싶고, 나도 하와이 세계여행 해보고 싶고 난 왜 이렇게 못날까 너무 내 자신이 싫었어. 근데 엄마랑 아빠는 내가 힘든 것도 몰라. 그게 더 미웠고 그게 더 날 한심하게 했어. 엄마 아빤 날 싫어 하는 거 아닐까? 날 좋아하지 않나봐. 물론 나도 알아 엄마 아빠도 힘들다는 거 날 좋아한다는 거 근데 나도 힘든데 그럼 난 누구한테 내 인생이야기를 털어놓아야 하고 누구한테 내 마음을 털어놓아야 할지 모르겠어서. 난 친구한테도 내 마음을 잘 이야기 못해서 너무 힘든 나날이 반복되었어. 근데 오늘도 내일도 그냥 유튜브에 들어가서 위로 영상만 찾아서 내 마음을 조금이 나마 괜찮다고 혼자서 다독이고 그러고 또 자살 이라는 것도 많이 찾아봤고. 자살에 관한 영화도 많이 보고. 여중생A같은 거 . 근데 내 삶이 너무 한심한 건 맞는데 내가 성공할 생각을 하니까 그냥 자살은 관두고 위로 영상만 보고있어. 물론 자살시도를 할때가 가끔있지만 옛날보다 많이 나아졌어. 물론 엄빠는 이걸 잘 모를테지만.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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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날 가요..엄... 민초팀 합발하고 접어유 시간 많아요^^ 그때까지 많이 소통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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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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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 소설책읽다가 키스신 진짜 오지게지리게진하게미치게나와서 입틀막하고 침대에서 굴렀더니 머리아파…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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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아침밖에 안먹음..배고프고 힘들어
힘든 선택이였어 님들 미안
굶어 쳐 뒤졌으면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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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이제 접을거에요..민초팀 합발날에 임시 팀장님 정해두고 떠날거에요..그래도 돌아올수는 있으니까..! 생각 많이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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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수록 존잘임 그냥 다 잘그려
> 여댠_𝕐𝕖𝕠𝕕𝕪𝕒𝕟𖤐 ♥♥♥
> 다온 낭 다 잘생겼고 살앙해ㅠ
> 여댠_𝕐𝕖𝕠𝕕𝕪𝕒𝕟𖤐 태형 오빠 인저어엉 정국오빠도 잘생겼징♥
> 동결 오 인정